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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인민군 서열 2위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고사포를 사용해 공개 처형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은 재판도 없이 구속된 지 3일 만에 처형됐다.

군 행사에서 졸고 김정은 지시에 말대꾸를 하는 등 불경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숙청 이유로 전해졌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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