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예매체 더팩트는 “지난달 22일 이건희 회장의 삼성서울병원 VIP 병상에서의 모습을 포착했다”며 이건희 회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이건희 회장은 인공호흡기나 외부 의료 장치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비교적 건재한 모습으로 병상에서 휴식 및 수면을 취하는 모습이다.

삼성 측은 매체를 통해 “이건희 회장의 현재 상태는 신체는 건강하고 지병인 고혈압까지 치유됐으나 인지 기능이 아직 제대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집중적인 재활 치료로 많이 호전되고 있으며 점점 긍정적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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