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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통상 1차 분석에서는 피해자 DNA를 검사하는 게 우선”이라며 “피해자의 DNA가 검출된 이후 제3자의 DNA가 있는지 정밀 분석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벽돌이 외부에서 유입됐는지, 집 내부에 있던 것인지에 대한 탐문수사를 하고 있다. 또 경찰은 해당 아파트 6호 라인 3층 이상 15가구에 같은 벽돌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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