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의 조슈아 안 대표는 본인이 경영과 마케팅부분 이사직을 맡고있는 형제회사인 태그미디어의 먹방컨텐츠 제작 드림팀을 꾸려서 중국 본토 컨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미 중국내 풍부한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는 조슈아 안 대표는 자사의 제작 방송컨텐츠중 SBS 머스트잇 20에 중국 최대의 프랜차이즈 가맹업체 1위를 달리고 있는 KUAI DAO(프랜차이즈지점 3만여개 보유)의 식품브랜드 컨설팅 이사를 맡고있는 이위한 이사가 출연함으로서 대륙의 비지니스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다.
중국의 배달 앱들과 다양한 비지니스 파트너들이 연동되어 대륙을 겨냥한 먹방컨텐츠 기획에 미디어 업계가 주목하고있다. 조슈아안 대표가 경영및 마케팅 이사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태그미디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미식가 칼럼니스트인 황교익씨 이름을 내건 미식 프로그램 ‘ 황교익의 죽기전에 꼭 먹어야할 음식 101 ’과 같은 수준높은 미식프로그램을 이미 2015년도에 선구자적 전망을 가지고 업계에 선보인바 있다.
이번 중국진출 컨텐츠 팀에는 tvn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 수요미식회 ’의 연출진도 포함되어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수요미식회는 화제성, 전문성, 시청률 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전부잡은 대한민국 대표 먹방컨텐츠라 할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