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의 화생방 훈련이 예고됐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 말미 예고편에서는 여군 멤버들이 화생방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첫 화생방 훈련에 임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연신 눈물을 흘리고 기침을 하며 고통스러워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고된 훈련의 흔적인 멍 든 다리를 보여줘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훈현소를 떠나 본격적인 부사관 교육을 받을 부대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정말 힘들겠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난 못 참을 것 같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어떤 느낌일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남자들도 버티기 힘든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좀 약하게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는 부사관에 도전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한 가운데 제식훈련, 선착순 얼차려 첫훈련, 관물대 정리, 주기표 바느질과 강예원 눈물, 편지쓰기 시간, 아침점호 상의 탈의 뜀걸음, 엠버 고난도 각개전투 훈련이 공개됐다.

사진 =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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