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탱글녀’의 깜짝 반전..외모-목소리 불일치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반전 노래 실력을 뽐내 화제에 올랐다.12일 방송된 Mnet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김범수 유세윤 이특의 진행 하에 제3대 초대 가수 윤민수와 8인의 출연자들이 치열한 진실게임을 진행했다.이날 미스터리 싱어 그룹 중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완벽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모든 출연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연지은은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윤민수의 지목을 받았다.

그러나 연지은은 반전 목소리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했고 김범수는 “소름 돋았다”며 극찬했다.이에 연지은의 과거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연지은은 지난해 8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당시 연지은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말에 “탱탱한 엉덩이”라고 답한 바 있다.

사진=사진=FX, Mnet 캡처(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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