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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소희 “수업시간 선생님 농담까지 외워..” 세종과학고 조기졸업+카이스트 ‘대박’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배우 윤소희(22)가 ‘택시’에 출연해 공부비법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아영 아나운서,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공부비법을 묻는 택시 MC들의 말에 “수업시간에 무조건 올인 해야 한다. 선생님의 농담까지 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 보면 후에 공부할 때 분명 떠오른다. 효과적으로 복습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네티즌들은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대박이다”,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머리가 정말 좋은 듯”,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머리도 좋은데 미모까지”,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김태희 능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택시’ 캡처(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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