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안영미의 데이트 포착을 위해 거리의 화가로 변신했다. 해당 사실을 모르는 안영미가 나르샤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려줄 것을 부탁하자 나르샤는 당황하며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급하게 그려냈다.
그림을 받아든 안영미는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말했고 나르샤는 “너 왜 그렇게 눈을 뜨냐”며 “ 패러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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