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세를 펼쳤던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직접 밝힌 종이접기의 침체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만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몇 년 전까지 종이접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로 스터디그룹을 구성해 거의 무료로 가르쳐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오래 못 가더라. 이 일을 해서 취업을 하거나 수입을 낸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그래서 차츰 침체되는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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