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한채아, 여리여리한 외모 ‘반전 성격 드러내..’ 하정우 뺨치는 먹방
‘진짜 사나이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진짜 사나이’에서 외모와는 상반된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여군특집 3기 참가자 10인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한채아는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진짜 성격이 욱한다. 그리고 저는 욱하는 그런 성격이 싫다”며 “그걸 좀 고치고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반전 성격을 털어놨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해 방송된 KBS2TV ‘인간의 조건’에서 털털한 성격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에서 저렴한 식당을 발견했다. 한채아는 2000원짜리 칼국수 가게를 발견해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콩나물 비빔밥을 시킨 한채아는 “양이 정말 많다. 이거 다 못 먹을 것 같다”며 적은 가격에 비해 많은 양의 음식을 보며 놀랐지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한채아, 먹방 기대돼”, “진짜 사나이 한채아, 성격 정말 털털하던데”, “진짜 사나이 한채아, 조신할 거 같은데 욱 성질이라니..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처(진짜 사나이 한채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