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가 혼전 임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일탈도우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진희가 3년 만에 공백을 깨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박진희가 (결혼) 6개월 만에 애를 낳았다. 아이가 생겨서 빨리 결혼을 결심한 거 아니냐”라고 박진희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진희는 “결혼 준비할 때, 서로 (임신 사실을)모르고 있었다”며 “너무 당황했다. 신랑한테 알렸을 때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이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도 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박진희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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