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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XTM ‘닭치고 서핑’에서는 박준형, 이수근, 가희, 예정화, 맹기용, 현우가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는가 하면,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자유롭게 서핑을 즐기며 탄탄한 건강미를 뽐냈다.

가희는 “이제는 (서핑이) 제 생활이 됐다. 바다에 딱 나갔을 때 바다가 단 하루도 똑같은 컨디션이 없다”라면서 “하루는 바다에 떠 있는데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 살아 있는 기분이었다”라고 서핑마니아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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