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맛집 3개를 선정해 공개했다.
첫 번째 맛집으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ㅂ*갈비’가 소개됐다. 이 가게는 생돼지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직접 담근 갓김치와 잘 어울리는 생돼지갈비, 젓갈 볶음밥이 인기다. 인천 일대에서는 유명한 ‘ㅂ*갈비’는 생갈비 전문으로, 사장과 직원들이 직접 구워준다.
두 번째로는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에 있는 ‘ㄷ*갈비’가 소개됐다. ‘ㄷ*갈비’는 16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참숯에 구워먹는 돼지갈비와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가 대표 메뉴다.
마지막으로 마포구 용강동 ‘ㅈ*집’이 소개됐다. 이 곳은 마포 일대 고깃집에서도 유명한 집이다. 달콤한 양념을 한 국내산 돼지갈비가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동치미 국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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