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200명 본선참가자 중 71명이 진출한 가운데,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그려졌다.
앞서 엉뚱한 매력의 뉴저지 소녀 유제이는 조원들과 친해져 밝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유제이는 말수가 적은 모습과 달리,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를 불렀다.
박진영은 “뭐야 이거, 왜 매년 또 이런 참가자가 나올 수 있느냐”라며 놀라움에 쓰러졌다. 그는 “과장을 정말 안하고 말하겠다. 지난 5년간 ‘K팝스타’ 하면서 본 무대 중에 최고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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