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전처 조상경, “전부인과 친구처럼” 입력 :2016-01-07 14:30:46 수정 :2016-01-07 15:45:43 배우 오만석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오만석은 2014년 대종상에서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상을 받았던 것을 언급했다.오만석 전처 조상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대미술과 출신으로 현재 미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오만석은 전처 조상경 사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오만석은 “전처 조상경과 가끔 만나면 밥을 먹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