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박은빈과 카이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5일 공개된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는 초코(박은빈)가 자신의 카페를 다시 꾸려가기 위해, 500만 원을 인출해가던 중 은행(카이)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초코의 돈을 노린 초코의 오빠는 “소매치기다”라고 외쳤고, 이를 오해한 은행이 초코를 붙잡아 돈 가방을 오빠에게 넘긴 것이다.
초코는 은행을 자신의 카페로 데려가 상황을 설명하고 “일을 해서 돈을 갚지 않는다면 은행의 엄마에게 가서 모든 것을 알리겠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은행은 초코의 카페에서 일을 시작하게 돼, 앞으로 그려나갈 둘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카이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의 로맨틱 코미디로 총 6부작이다.
‘초코뱅크’ 카이
사진 = 서울신문DB (‘초코뱅크’ 카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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