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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24일 네이버 V앱에는 비스트 콘서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공연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인 만큼 비스트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하지만 당시에도 장현승은 눈에띄게 시큰둥한 모습으로 일관했다. 말도 한마디 하지 않고 휴대폰을 만지작 거렸다.
이어진 ‘비가 오는 날엔’ 라이브 무대에서도 가만히 앉아 계속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장현승의 모습이 화면에 계속해서 잡혀 당시에도 ‘너무 무성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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