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남궁민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달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김수로는 남궁민에게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남궁민은 “아직까지는 없다”며 “일 열심히 하다가 마흔 세살 안에는 갈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에 대해 “털털하고 순박하고 평범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또 집착 받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현재 사귀는 중”이라며 남궁민과 진아름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역시 “남궁민과 진아름이 열애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뒤 8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남궁민 열애설
사진=935 엔터테인먼트, 에스팀 (남궁민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과감해진 김태희, 섹시 화보 대방출..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의 충격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