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명민의 대결이 시작된 가운데 한상진이 유아인을 도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6회에서 한상진(적룡 역)은 명나라 주원장이 죽었다는 첩보를 유아인(이방원 역)에게 전달했다. 명나라 주원장의 죽음은 김명민(정도전 역)의 요동정벌이 시작되는 중요한 기점.
이에 유아인은 김명민을 제거할 계획을 세웠고, 한상진은 고유의 정보력으로 그를 도왔다. 작전 당일 한상진은 화사단의 동향을 살핀 후 흑첩들의 움직임을 봉쇄했고, 김명민의 위치를 파악해 그에게 알려주었다. 뿐만 아니라 비국승들을 이끌고 작전에 동참했다.
유아인은 김명민을 제거할 계획을 세웠고, 한상진은 그에게 도움을 줬다. 그리고 작전 당일 한상진은 화사단의 동향을 살핀 후 흑첩들의 움직임을 봉쇄했고, 김명민의 위치를 파악해 그에게 알려주는가 하면 비국승들을 이끌고 작전에 동참하기도 했다.
극중 무명의 정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적룡은 무명과 손을 잡은 이방원을 도와 그의 정보 조력자로 활약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22일 50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