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환상의 짝꿍’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의 개인 코디네이터 미소코디가 등장했다.
이날 미소코디는 유재석에 대해 “평상시 모습과 방송의 모습이 다르다”고 폭로했다. 또한 “유재석이 잘해주냐”라는 질문에 “별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유재석과 일하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은 언제냐”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이 잠잘 때”라고 말했다. 또 “가장 싫었던 순간은 언제냐”고 묻자 “잠잘 때 빼고 다”라고 답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미소코디’는 유재석의 코디네이터로 방송 중 서로 옥신각신하는 코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있다.
사진 = 방송캡처 (미소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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