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민지 정준하가 화제가 되며 ‘쇼미더머니5’ 출연 소감이 눈길을 끈다.

정준하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STAR ‘식신로드2’ 제작발표회에서 Mnet ‘쇼미더머니5’ 참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정준하는 ‘쇼미더머니5’ 출연에 대해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면서도 “본의 아니게 출전을 하게 된 상황이지만 ‘무한도전’이라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준하는 “아무리 이벤트성 참가라도 대충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없다. 프리스타일 미노도 힙합 쪽에 대선배다. ‘식신로드’ 촬영하면서 미노한테도 많이 배우고 있다. 초반에 떨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할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정준하는 “이 고통이 어서 끝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MC민지’라는 예명으로 ‘쇼미더머니5’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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