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첫방송된 MBC ‘몬스터’의 이기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이기광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이기광은 연상과의 연애에 대해 “나이 차는 상관없다. 열 살 연상인 35살까지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며 “사귀기 전에도 한 두살 많은 연상에게는 누나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C ‘몬스터’ 1회 에서는 이모부의 야욕으로 단란했던 가족이 풍비박산 나고 시력까지 잃는 어린 국철(이기광) 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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