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부부 신혼여행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 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공항에 나타난 소이현 - 인교진 커플은 올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인교진은 블랙 트렌치 코트와 빅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카멜 컬러의 빅 숄더백을 매치하며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이현 역시 가방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특히 블랙 트렌치 코트와 함께 고급스러운 파이톤 소재의 다크 그린 컬러 백을 매치, 자칫 지루 할 수 있는 올 블랙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공항패션의 완성도를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