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의 클래식과 세련미를 겸비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0월 4일 서현이 SM타운 도쿄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차분한 패션을 선보인 것.
이날 그레이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묻어나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서현은 네이비 컬러의 슬립온을 착용하여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의상에 가을 스테디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착용하여 세련미를 더했고 마무리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돋보이는 가방을 착용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코트의 네이비 컬러와 조합을 이루는 그레이 컬러의 가방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서현의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줬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 곡 ‘Holler’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