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대 모델 카일리 제너(17)가 1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설탕 공장 오픈 행사(the grand opening of the Sugar Factory) 에 참석했다. 가슴 골이 다 드러나고 허벅지까지 드러낸 드레스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으로 알려진 카다시안 집안과 친언니 켄달 제너(20)로 유명한 제너 집안의 막내다. 175cm다. 카다시안과 제너 집안은 이복 자매 지간이다. 모두 육감적인 육체로 이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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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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