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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결혼 파티를 열었다.
제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파티를 열어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박희순은 댄디룩으로 멋을 냈고, 박예진은 편안한 스타일의 흰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쓰고 있다. 제시는 “My beautiful bride 예진언니”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날 파티에는 제시 뿐만 아니라 장나라, 조여정, 길 등이 참석했다.
박희순과 박예진 측은 지난 2011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지난 1월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로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희순은 최근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에 캐스팅됐으며, 박예진은 현재 MBC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