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7/15/SSI_20160715142428_V.jpg)
15일 필라테스 강사이자 탤런트인 양정원은 배우 문지인과 함께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문지인은 양정원이 운동으로 1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에 자신 역시 다이어트에 꽂혔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정원은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할 때만 해도 지금보다 통통했다”며 “지금은 그 때보다 10kg 감량했는데 체지방을 약 8kg 뺐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건강한 식단을 운동과 병행했을 때 체중이 가장 많이 빠지는 것 같다”며 “밥이 차지하는 게 가장 크다. 나는 밥 대신 두부를 먹었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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