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지난 7월 18일 딸을 순풍 낳았어요. 예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산모 이름이 쓰인 팔찌를 손에 끼고 있는 서영희는 머리를 바짝 묶은 데다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여배우다운 미모를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아기와 언니 모두 건강해 보여 기분이 좋네요”, “우와 아기 완전 예쁘겠다”, “몸조리 잘 하세요. 아기도 쑥쑥 컸으면 좋겠네요” 등 축하의 메시지들을 전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