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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90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박태준은 자신의 블로그에 “‘외모지상주의’ 불법 또또 에피소드가 마무리 됐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박태준은 “항상 그렇지만 이번 에피소드도 무척 아쉬움이 남습니다”라며 “이건 앞으로 그리면서 차차 추가해서 끼워 넣어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화에 끝내려고 무리한 분량을 그리다보니 결국 마감이 다가오자 그리지도 못하게 됐습니다. 다소 부족한 엔딩으로 인해 독자분들께는 찜찜한 감정이 남지 않으실까 합니다“라 덧붙이며 독자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오늘도 제 만화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목요일에 공개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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