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SBS 측에 따르면 황치열이 최근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특집 합류를 결정했다.
황치열은 지난해 ‘정글의 법칙’ 사모아 편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1년 만에 다시 ‘정글의 법칙’ 출연을 알린 것이다.
사모아 편에서 남다른 생존법을 선보였던 황치열이 두 번째 ‘정글의 법칙’ 출연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생존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정글의 법칙’ 남태평양 특집에는 이상민, 윤민수, 비스트 양요섭, 헬로비너스 나라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황치열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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