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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하면서 의리를 지킨 가운데 그녀의 의리 넘치는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2005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아주 특별한 소원 공모전에 저도 함께합니다! 투병 중인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혜빈은 흰 종이에 ‘Cheer Up!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응원합니다 하트 모두 함께 해요^^’라는 글을 작성해 들고 있는 모습이다.

12년 동안 홍보대사를 맡아 온 재단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난치병 아동들을 돕기 위한 전혜빈의 미소는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음도 예쁘네요 응원합니다!”, “빈틈 없는 예쁨! 빈틈 없는 미녀로 임명합니다”, “이런 뜻 깊은 곳에 활동을 꾸준히 한 언니의 모습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전혜빈은 이날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09년 첫 인연을 맺은 전혜빈과 나무엑터스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게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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