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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가희는 이날 오전 11시 33분쯤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2.4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가희의 득남 소식에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또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과거 촬영한 가희의 만삭 화보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가희는 잡지 ‘엘르(ELLE)’와 비오템이 함께 한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임신 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푸석해지는 피부 등 신체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임산부들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된 화보였다.
화보 속 그녀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가희는 인터뷰에서 “예비맘 크림과 탄력 오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비결을 설명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