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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보다 완벽한 행복이 있을까? #삼총사 #환상의 트리오 #너희들 없인 못 살아 #삼각관계?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하 별 부부와 아들 드림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얼굴을 보이지 않는 그림자만 찍혔지만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모래사장 위에 ‘동훈♡고은 드림♡’이라 적은 것을 통해 가족을 사랑하는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다.
한편, 7일 하하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가족과 지인 등이 부부의 임신 사실을 알고 크게 기뻐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신 4개월 차인 별은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