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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남태현 열애설 부인 소식과 더불어 한예슬과 정려원의 친분이 화제다.

18일 배우 정려원과 남태현(위너)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남태현과 같은 소속사 테디의 여자친구 한예슬과 정려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려원,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정려원의 절친으로 알려진 한예슬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테디와 열애 중이다. 특히 정려원은 18일 테디와 같은 소속사인 위너 멤버 남태현과 열애설에 휩싸여 해당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드라마의 제왕’, tvN ‘풍선껌’, 영화 ‘김씨 표류기’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 SBS ‘심야식당’, tvN ‘배우학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위너는 남태현의 정신적 건강 문제로 팀 활동이 무기한 중단된 상황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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