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연계에서는 JYJ 김준수가 내년 1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데스노트’를 끝으로 입대한다고 언급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원작 ‘데스노트’를 한국 정서에 맡게 재구성해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김준수는 ‘L’(엘) 역할을 맡았다.
현재 김준수는 막바지에 접어 든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마치고 연말 콘서트까지 소화한 뒤 본격적인 ‘데스노트’ 공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JYJ 멤버 김재중은 지난해 3월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했으며 박유천은 지난해 8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