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사랑 선이. 오른쪽 옆모습. 딸 같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강선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선 군은 아빠 강원래를 쏙 빼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는 깜찍한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선 군의 동영상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선 군은 동요를 따라부르며 환한 눈웃음을 지어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이어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득남했다.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