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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김도연이 본격적인 걸그룹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24일 아이오아이(I.O.I) 전 멤버 최유정, 김도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아이틴 걸즈’ V앱 채널을 통해 최유정과 김도연이 본격적으로 걸그룹 데뷔 준비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개설된 ‘아이틴 걸즈’ V앱 채널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약 100회 이상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판타지오 걸그룹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모습부터 소소한 수다 방송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전 멤버들의 모습을 미리 만나보고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유정, 김도연을 비롯하여 판타지오 걸그룹을 기다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타지오 측은 “현재 최유정과 김도연을 주축으로 아이틴 걸즈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V앱 채널 개설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완성되는 걸그룹’이라는 슬로건으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이틴’은 판타지오의 영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인원에 한해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틴 걸즈 V앱 채널은 25일 오후 8시 최유정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판타지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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