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요의 힘이란. 한국의 또 다른 즐거움! 아주 신난 우리 아들. 휴가 시작과 동시에 아빠 영혼 털리는 중. 난 아직 괜찮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모형 버스에 타고 있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옆모습만 봐도 강수정을 닮은듯한 아들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며 2014년 득남했다. 현재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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