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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뉴욕에서 열린 토리버치 18SS 컬렉션에 참석했다.
8일 오전(현지시간) 쿠퍼 휴잇 디자인 뮤지엄에서 ‘토리버치 18 SS 컬렉션’ 이 열린 가운데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김사랑은 토리버치의 페미닌한 패션을 특유의 우아함으로 소화해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사랑은 블루 컬러의 플로럴 프린트의 드레스를 착용하여 화사하면서도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블랙과 블루 컬러에 골드 포인트 장식이 들어간 숄더백을 조화롭게 레이어드 하여 여성미를 극대화 시켰다.

김사랑은 이날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의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사랑은 뉴욕에서 토리버치 화보 촬영도 함께 진행한다.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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