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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충재씨’로 인기를 얻은 디자이너 김충재에게 소속사가 생겼다.


22일 한 매체는 김충재가 최근 ‘스피커’와 인플루언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회사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와 셀러브리티 마케팅,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곳이다.

스피커는 김충재의 방송 활동 전반은 매니지먼트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그의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미대 후배로 등장해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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