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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42)와 보디빌더 이대우(26)의 결별설이 사실 무근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김준희의 측근은 “이대우와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 또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 7월 당당히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3일 두 사람의 SNS에 있던 데이트 사진이 모두 삭제되는 데 이어 SNS가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이대우는 보디빌더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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