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은 “제니와 테디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테디와 제니가 17살의 나이 차이를 뒤어 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테디와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테디는 ‘불장난’ 등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한편 1996년생인 제니는 지난해 8월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활동하며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과거 원타임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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