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이날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이 현재 임신 2개월차다.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자현은 2010년 3월 방송된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며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중국에서 활동하던 추자현은 지난 4월 중국배우 우효광과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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