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극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대형 포켓볼 공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실제 포켓볼을 치고 있는 사진과 비교해 올리기도 했다. 또 “심취”라는 글과 함께 폭풍 먹방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청순미를 대표하는 여배우의 장난기 넘치는 반전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