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세경은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와 함께했다.
故 종현의 빈소를 찾은 신세경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조금은 수척해진 모습으로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약 2시간 정도 머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010년 故 종현과 연애 사실을 밝히며, 1년 여 동안 연인 사이로 지냈다. 이후 2011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故 종현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예정, 신세경이 참석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나무엑터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