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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아내인 가수 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 #드림 #소울 #가족 #열심히 산 그대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는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5년 차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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