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는 장문복, 성현우, 그룹 카드의 전소민이 출연했다.
이날 장문복은 방탄소년단 뷔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장문복은 “뷔가 1학년 1학기만 하고 전학을 갔다. 반이 달랐는데 처음 만난 게 화장실이었다. 그때 제가 ‘슈스케’에 나온 후였기 때문에 그 얘기를 한 적이 있다”라고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장문복은 “그 이후에 활동을 하면서 다시 만났다. 밥을 먹으면서 ‘그때 그랬지’라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문복은 성현우와 지난 12월 8일 신곡 ‘겁 먹지마’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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