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정승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의 결혼식을 다녀온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옷을 차려입고 카페에 앉아 있는 장윤주 정승민의 모습이 담겼다.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모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17년 1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