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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 이다현 이혜주 신윤아, 진 김세연, 선 우희준 이하늬, 미 신혜지. 201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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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세연(20·미주)이 선발됐다.
11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김세연이 진을 차지했다.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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