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은 21일 웨이보를 통해 “웨이보 팬 여러분. 드디어 제 웨이보 팬이 100만 명이 넘었습니다. 정말 영광스럽고 기뻐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김우빈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100만 명 팔로워 돌파를 기념하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달라진 헤어 컬러와 스타일로 인해 지금까지의 분위기와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김우빈은 지난해 드라마 ‘학교2013’와 ‘상속자들’에서 까칠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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